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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16:32
치질 수술은 어떻게 받아야 하나 ?
 글쓴이 : 항시원외과
조회 : 1,475  
치질 수술은 어떻게 받아야 하나?
 
고홍준 /항시원외과의원 원장
2012년 10월 13일 (토) 12:48:14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인간에게만 발병하는 치질
치질은 직립생활을 하는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른 포유 동물에게서는 볼 수 없다.
전체 성인 인구 중 약 70% 이상이 항문 질환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약30%~40%는 수술적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치질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배변 후 항문 밖으로 치핵이 튀어나와서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경우, 쪼그리고 앉거나, 오래 서 있거나, 힘든 일을 할 때나, 심지어는 기침만 하여도 치핵이 튀어 나오는 경우는 수술을 꼭 받아야 한다.
치핵이 국화꽃 핀 것처럼 항문 밖으로 탈홍 되어 있는 경우, 탈출한 치핵이 괄약근에 의해 조여져 심하게 붓고 아픈 경우(감돈 치핵), 출산 전후에 치핵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 출산 예정인 여성의 경우도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출혈, 통증, 탈출이 되풀이 되는 경우와 항문 둘레의 약 반 정도가 꽈리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 탈출한 치핵의 색이 까맣게 변해 있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괴사성 치핵), 치루와 치열과 같은 다른 항문질환이 동반된 경우, 직장류와 같은 다른 직장기형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호전될 수 있다.

치질 수술의 일반적인 과정
환자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말의 속임수가 있는데 일부에서 말하는 간단한 수술,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둥 귀가 솔깃한 내용의 치료법들, 척추마취 없이 입원도 필요 없이 치질수술을 한다는 말들이 있다. 절대 이런 말에 현혹되면 안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실제 수술이 아닌 ‘시술’이라 해야 정확한 말인데 시술을 해놓고 마치 수술을 받았다고 이야기들을 하다 보면 진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치질수술을 받을 경우엔 반드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만 제대로 된 치질수술을 받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치질은 항문의 바깥 부분 뿐만 아니라 항문 안쪽의 부분들 까지도 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항문이 쉽게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때문에 반드시 ‘척추마취’가 필요하다.
안전한 척추마취를 위해선 간단한 수술 전 검사가 이루어지고, 수술 후 후유증이나 재발을 방지 하기 위해선 수술 전 직장-항문기능 상태도 점검을 받고 수술을 해야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다. 치질 수술 자체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수술이 아닌 간단한 수술 일지라도 일단 수술을 받게 되면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서 제대로 수술을 받아야 차후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공포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과거의 치질수술은 약 1주일 정도 입원하였지만, 지금은 통증을 다스리는 약제와 수술법들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약 2박 3일 정도만 입원을 하면 퇴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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